휴식과 예술의 만남, 더위크앤 리조트와 서울아트나우 협업으로 문화예술 공간 변신하게 됩니다. 인천 영종도의 대표 복합문화공간 더위크앤 리조트가 현대미술 갤러리 서울아트나우와 손잡고 '컬처 & 아트 리조트'로 새롭게 탄생합니다. 단순한 숙박시설을 넘어 예술적 영감과 휴식이 공존하는 특별한 공간으로 도약하는 더위크앤 리조트의 변화를 소개합니다.
재탄생 예술로 빛나는 리조트
더위크앤 리조트(대표 이현지)와 서울아트나우(대표 이윤정)는 지난 3월 20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예술 공간으로의 변신을 알렸습니다. 이번 협업은 단순히 작품을 전시하는 차원을 넘어, 리조트 전체를 하나의 문화예술 플랫폼으로 재구성하는 프로젝트입니다. 리조트를 방문하는 순간부터 체크아웃하는 순간까지, 고객들은 자연스럽게 다양한 예술작품을 만나고 예술적 경험을 누릴 수 있습니다. 로비, VIP 라운지, 레스토랑, 객실 등 리조트 곳곳이 갤러리로 변신하며, 편안한 휴식과 함께 감각적인 예술 체험을 제공합니다. 서울아트나우는 차세대 작가들의 독창적인 예술적 목소리를 전 세계에 알리는 플랫폼으로, 국내외 미술 시장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한국 작가들의 국제적 진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번 협업을 통해 서울아트나우는 더위크앤 리조트를 예술과 휴식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문화예술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합니다.
김진두 작가의 '프시케의 여정'으로 시작되는 예술적 시각
협업의 첫 번째 전시로, 감각적인 색채와 추상적 표현으로 주목받고 있는 김진두 작가의 작품이 리조트 내 VIP 라운지에서 전시되고 있습니다. '프시케의 여정'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는 혼돈과 질서, 현실과 비현실을 넘나드는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선보입니다. 김진두 작가는 나비(프시케)와 혼돈(카오스)의 상징을 활용하여 인간 존재와 우주적 질서에 대한 철학적 탐구를 회화적으로 풀어냅니다. 특히 위암 수술 후 병상에서 경험한 나비의 환영을 계기로 작품 세계를 확장하며, 생명력과 희망을 표현하는 시각적 요소를 강조합니다. 이번 전시는 관람객들에게 감각적이고 철학적인 시각을 제공하며, 예술이 주는 치유적 힘을 전달합니다. 서울아트나우는 리조트 내 전시와 동시에 자체 전시 공간에서도 김진두 작가의 개인전 《장미의 기억 - 프시케의 여정》을 개최하고 있어, 관람객들은 두 공간을 방문하며 작가의 예술 세계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예술을 더 가까이 특별한 아트 프로모션
더위크앤 리조트와 서울아트나우는 예술을 더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리조트 방문객이 10층 VIP라운지를 방문해 전시 관람 인증사진을 촬영하고 프론트에 방문하면, 선착순으로 김진두 작가의 한정판 아트 프린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예술 작품을 직접 소장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또한 더 많은 고객들이 미술 작품 감상과 함께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핸드 드립 커피 2인과 아트 전시 관람이 포함된 패키지를 4월 주말 한정으로 판매할 예정입니다. 해당 패키지는 투숙객이 아니어도 구매 가능하며, 위캔다인 네이버예약 시 10% 할인 혜택도 제공됩니다.
지속적인 예술 프로그램으로 문화 허브로 성장
김진두 작가 전시 이후에도 서울아트나우와 더위크앤 리조트는 다양한 국내외 현대미술 작가들의 작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입니다. 작가와의 만남, 아트 토크, 예술 워크숍 등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도 준비 중이며, 이를 통해 리조트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부한 예술 시각을 제공합니다. 더위크앤 리조트는 이번 협업을 통해 영종도를 대표하는 문화예술 허브로 자리매김하고자 합니다. 예술을 사랑하는 이들에게는 새로운 문화 공간으로, 휴식을 찾는 이들에게는 영감을 주는 특별한 리조트로 기억될 것입니다. 이번 더위크앤 리조트와 서울아트나우의 협업은 관광산업과 예술의 경계를 허물고, 일상 속에서 예술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앞으로 더위크앤 리조트가 선보일 다양한 예술 프로젝트에 기대가 모아집니다.